[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로즈블란은 2일(현지 시각) 아틀란타 브레이브스 홀딩스(BARTA)가 매물로 나왔으며, 억만장자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즈블란의 애널리스트인 바통 크로켓은 고객들에게 보내는 메모릍 통해 아틀란타 브레이브스는 지난해에 리버티 미디어에서 분리된 이후 억만장자들의 주요 관심사가 되어왔으며, 적절한 세금 혜택 등을 받으며 비공개로 인수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아틀란타 브레이브스 홀딩스의 주가는 1% 상승해 4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