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서 또 쏟아졌다…로또 1등 10명, 각 25억씩

  • 등록 2022-08-21 오전 9:23:45

    수정 2022-08-21 오전 9:23:45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기 지역에서 전 회차 이어 이번 회차도 로또 1등 자동 당첨이 쏟아졌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지난 20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이 추첨한 1029히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2, 30, 32, 37, 39, 41’이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 번호 6개를 맞춘 당첨자는 총 10명으로 각각 25억 2784만 8450원씩을 지급받는 행운을 잡았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복권판매소는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 경기도 가평 석봉로 △ 경기도 군포 대야1로 △ 경기도 양주 호국로 △ 경기도 파주 문향로 △ 대구 달서구 용산로 △ 전남 목포 영산로 △ 전북 익산 동서로61길과 익산대로에 있다. 나머지 1명은 당첨지역을 특정할 수 없는 동행복권 인터넷 로또 판매 사이트를 이용했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경기 지역에서 4명이 배출됐다. 전 회차에서도 경기에서 자동 6명이 쏟아졌다.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62명으로 당첨금은 6795만 2916원씩, 번호 5개를 맞춘 3등 2614명은 각각 161만 1738원씩 받는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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