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언은 자사 화이트 해커 연구원들이 ‘2022 핵테온 세종(2022 HackTheon Sejong) 전국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에서 각각 1위, 3위, 6위로 입상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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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문형일 선임 연구원은 숭실대 연구생과 함께 팀을 구성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배원욱 선임 연구원은 국민대, 부산외국어대, 고려대, 세종대와 함께 연합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윤석찬 선임 연구원은 경희대, 금오공과대와 팀을 구성했다.
이번 대회는 포너블, 멀웨어, 웹 해킹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풀어 나가면서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문형일 스틸리언 선임 연구원이 속한 팀은 시스템 해킹, 리버싱 등 주 분야를 중심적으로 공략해 최종 누적 점수 1347점을 획득, 대상을 거머줬다.
문형일 스틸리언 선임 연구원은 “처음으로 열린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해킹 및 보안 기술을 꾸준히 연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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