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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반등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2.30% 상승한 61.44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59.01~61.80달러에서 움직였다.
미국의 경재 재개 속도는 예상보다 빠르다. 이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학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간격을 3피트(약 91㎝)로 줄여도 된다는 지침을 개정했다.
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거래일 대비 온스당 0.53% 오른 1741.70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