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7명’ 1인당 25억9400만원씩 가져가

  • 등록 2018-08-12 오전 9:11:19

    수정 2018-08-12 오전 9:11:19

제819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과 구입 방식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제819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6, 25, 33, 38, 40, 45’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25억9453만4840원씩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5’로,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9명이다. 각각 6177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81명으로 당첨금은 152만7000원이다.

이번 회차 1등이 배출된 판매점은 대박로또(서울 관악구), 헬로마트(서울 도봉구), 가판점(서울 서초구), 아트슈퍼(부산 부산진구), 씨스페이스(부산 북구), 행운복권(세종 조치원읍), 복권방(경기 용인시) 등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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