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덥다 더워’[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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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도 전국에 폭염이 지속되겠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동해안은 조금 높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은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전라내륙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자외선지수는 동쪽지방은 ‘매우높음’, 서쪽지방은 ‘높음’으로 전망된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7도, 대구 24도, 부산 2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청주 35도, 대전 35도, 춘천 34도, 강릉 32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제주 33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