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책임지고 물러나겠다"(1보)

  • 등록 2014-04-27 오전 10:02:50

    수정 2014-04-27 오전 10:11:45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세월호 침몰 참사에 대한 총체적인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

정 총리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와 함께 자신의 총리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지난 16일 세월호 참사 발생 이후 정부가 보여온 부실한 정부의 재난위기대응 시스템과 부적절한 처신 등과 관련해 내각 사퇴 요구가 국민과 정치권에서 계속되자 이를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