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모습의 `김정은·리설주` 부부

  • 등록 2012-08-02 오전 12:09:49

    수정 2012-08-03 오전 10:14:20

한국전쟁 정전 59주년 기념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입장하는 김정은 리설주 부부 (AP Photo/Korean Central News Agency via Korea News Service=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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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한국전쟁 정전 59주년을 기념해 열린 모란봉 악단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는 북한 노동당 제1 비서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 이 사진은 조선중앙통신이 1일 도쿄의 코리아 뉴스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것이다.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은 1953년 7월 27일 군사정전협정이 이뤄졌으며, 올해로 59주년이 된다.

한편, 지난달 25일 조선중앙TV 등은 김정은 제 1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평양 능라인민유원지 준공식에 참석한 소식을 전하며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의 이름을 처음으로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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