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CES 2012]윤부근 "제일기획 고생했다" 이서현 "잘해야 하는데.."

  • 등록 2012-01-12 오전 7:27:31

    수정 2012-01-12 오전 9:41:24

[라스베이거스(미국)=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제일모직(001300)·제일기획 부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2`을 방문했다.

11일(현지시간) 오전 10시35분쯤 삼성전자(005930) 부스를 방문한 이 부사장은 "(전시 준비하느라) 제일기획에서 고생이 많았다"는 윤부근 삼성전자 CE(가전제품) 담당 사장의 인사에 "잘해야 하는데 죄송하다"면서 겸손하게 화답했다.  
▲이서현 제일모직·제일기획 부사장이 윤부근 삼성전자 CE담당 사장과 함께 `CES 2012`의 삼성전자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관련기사 ◀ ☞[CES 2012]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삼성 OLED TV에 관심 ☞제일모직, 중소기업 500억원 상생펀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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