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는 2일자 보고서에서 "우리금융의 3분기 순이자마진이 전분기에 비해 19bp나 회복됐는데 이는 우리 추정치보다 훨씬 높았다"며 "회사 경영진은 순이자마진이 4분기에는 20bp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우리금융의 순이자마진이 올해 1.94%에서 내년엔 2.24%까지 개선될 것으로 본다"며 "신규 부실여신도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 P/BV대비 0.88배인 주가 밸류에이션도 실적 턴어라운드를 감안할 때 비싸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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