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사무실서 종이 없앤다

LG CNS와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 구축사업 실시
  • 등록 2009-07-12 오전 9:08:05

    수정 2009-07-12 오전 9:08:05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하이닉스반도체(000660)는 임직원의 업무 환경 고도화를 위해 `페이퍼리스(Paperless) 업무 환경`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닉스는 이 사업을 통해 불필요한 종이문서 업무를 없애고 시스템과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축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총괄 수행사는 LG CNS이다. 하이닉스는 올해 말까지 모든 업무를 시스템으로 통합해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업무 포털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모든 업무 처리 과정에서 생성된 전자문서를 관리하는 통합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EDMS)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문서의 생성과 유통, 활용과 폐기까지 전 과정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남정곤 하이닉스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전무)는 "업무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근로자가 정보의 장벽 없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혁신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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