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장은 슬로바키아의 트르나바시에 위치한 젤레네츠 산업단지에 있으며, 건평 3만9000㎡ 규모다.
연말까지 연간 600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며, 총 종업원은 약 800명이다.
한편 삼성전자와 슬로바키아 정부는 지난 2007년 `삼성전자 LCD 슬로바키아` 공장 건설 투자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1월부터 일부 제품을 양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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