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값 또 사상 최고..백금 숨고르기

  • 등록 2008-02-21 오전 7:42:41

    수정 2008-02-21 오전 7:42:41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금값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백금 가격은 강세 행진을 멈추고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금 4월물은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 산하 상품거래소(Comex) 시간외 거래에서 온스당 949달러20센트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 현물 가격은 945달러55센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금값을 다시 사상 최고치로 밀어올렸다.

델타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칩 한론 회장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방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 금값이 계속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14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벌였던 백금 가격은 15일 만에 소폭 조정세를 보였다.

백금 4월물은 NYMEX에서 한국시간 오전 6시59분 현재 전일 대비 0.6% 하락한 온스당 214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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