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손 엔터프라이스, 3분기 실적 호조에 주가 22%↑

  • 등록 2024-11-09 오전 2:43:35

    수정 2024-11-09 오전 2:43:35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테이저건 제조사 액손 엔터프라이스(AXON)는 3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8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오후 12시 40분 기준 액손의 주가는 22.24% 상승한 573.01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액손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45달러로 예상치 1.20달러를 넘어섰다. 매출은 전년대비 32% 성장한 5억4430만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 5억2530만달러를 웃돌았다.

액손은 “최신 테이저건 및 바디 카메라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강세를 보이며 테이저건, 센서 및 기타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액손은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시장 예상치 5억5580만달러보다 높은 5억6000만~5억70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기존 20억~20억5000만달러에서 20억7000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예상치는 20억6000만달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