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스, 앱에 대한 소비자 불만족↑…`매도`-모건스탠리

  • 등록 2024-09-27 오전 2:50:41

    수정 2024-09-27 오전 9:35:55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스마트 스피커 제조업체 소노스(SONO)에 대해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두단계 낮췄다. 앱 업데이트 후 소비자 불만이 커진 여파다.

26일(현지시간) 오후1시26분 현재 소노스 주가는 전일대비 4.53% 하락하며 12.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소노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매도’로 두단계 하향조정했다. 모건스탠리 분석가 에릭 우드링은 “지난 5월 앱 업데이트 후 소비자 반발이 커지고 있다”며 “회사의 매출 및 수익성에 더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소노스의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이며,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키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