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롯데온 온앤더키즈가 15일부터 28일까지 론칭 1주년 및 ‘2024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수상을 기념해 ‘온앤더키즈 1주년 파티’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온앤더키즈는 유아동 패션 브랜드부터 육아용품, 장난감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키즈 전문 버티컬로, 지난해 4월 론칭해 이달 1주년을 맞았다. 롯데온은 1년간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유아동 상품 최대 80% 할인 및 적립, 사은품 증정 등 역대 최대 혜택으로 ‘온앤더키즈 1주년’ 행사를 준비했다.
| 롯데온 온앤더키즈가 15일부터 28일까지 론칭 1주년 및 ‘2024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수상을 기념해 ‘온앤더키즈 1주년 파티’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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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더키즈는 지난 1년간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쇼핑 편의성, 상품 신뢰도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유아동 쇼핑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롯데온 온앤더키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고객 눈높이에 맞춘 친화적 디자인과 서비스 등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한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온앤더키즈는 ‘키즈 플레이룸’ 콘셉트에 맞춰 브랜드 로고와 플랫폼 내 디자인 등을 유아동 놀이 도구에서 사용하는 기본 도형과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했다.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유아동 쇼핑 플랫폼으로써 인지도를 높였으며, 엄마, 아빠, 아이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표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온앤더키즈는 다양한 유아동 관련 카테고리를 한 번에 쇼핑할 수 있고, 세분화된 검색 필터와 개인화 추천 서비스 등을 통해 편리하게 쇼핑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더불어 기존에 온라인에서 구매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브랜드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고객 인식이 확대되며 계속해서 고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온앤더키즈 론칭 이후 매장 방문 고객이 늘며 지난해 월평균 방문 고객 수는 론칭 첫 달과 비교해 80% 이상 늘었으며, 고객 1명 당 구매 금액도 론칭 전과 비교해 6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 온앤더키즈는 론칭 1주년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2주간 ‘온앤더키즈 1주년 파티’ 행사를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아동 의류, 용품, 장난감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30% 할인 쿠폰과 최대 15%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기간에 따라 추가 할인 및 적립,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박달주 롯데온 영업부문장은 “온앤더키즈가 지난 1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속 성장하고 있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역대 최대 혜택의 ‘온앤더키즈 1주년 파티’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온앤더키즈에서 즐거운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상품 및 서비스, 콘텐츠 등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