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레이몬드 제임스가 11일(현지 시각)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TTWO)의 목표주가를 170달러로 제시했다. 레이몬드 제임스의 애널리스트인 앤드류 마록은 투자노트를 통해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의 신작 기대감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는 그랜드 테프트 오토6 공개를 앞두고, 예고편 등을 공개했다. 이는 가장 큰 불확실성을 제거할 수 있는 요인이다.
그랜드 테프트 오토6는 상대적으로 느린 출시 속도로 회사의 악재로 주목받아왔기 때문이다. 마록은 앞으로 단기 및 중기적 경로에서 신작이 주가 탄력에 더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는 0.28% 하락해 144.78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