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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7일(현지시간) 오미크론 변이 우려가 다소 완화하며 또 급등했다.
이는 신종 오미크론 변이의 여파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생각보다 덜 위험한 것 같다는 인식이 퍼져서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AFP와 만나 “오미크론 변이가 거의 틀림 없이 델타 변이보다 더 심각하지 않다”고 말했다.
등록 2021-12-08 오전 6:01:08
수정 2021-12-08 오전 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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