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리서치는 이날 투자노트를 통해 아마존의 목표주가를 740달러에서 760달러로 상향했으며 e-커머스 시장이 1달러 성장할 때마다 아마존은 51센트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정 소매성장(adjusted retail growth) 1달러당 아마존은 24센트를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슬라이스 인텔리전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12월6일까지 e-커머스 매출의 39.3%가 아마존에서 이뤄졌다. 아마존 주가는 지난 3개월간 23.5%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4.2%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