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항공청(FAA)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뉴욕에 눈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오전 11시10분쯤 공항 도착 직후 발생했으며, 항공기는 미끄러진 뒤 울타리에 충돌했다. 라과디아 항공은 사고 발생 직후 공항을 폐쇄했으며 이날 오후 6시59분쯤 운영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델타로서는 지난 2013년 12월 이후 첫 안전 사고다.
한편 현재까지 이번 사고에 따른 심각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등록 2015-03-06 오전 2:17:54
수정 2015-03-06 오전 2: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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