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서울 종로구는 22일까지 대학로에서 국내 아동·청소년 공연·예술축제인 아시테지 여름축제를 연다. 이번 주제는 ‘너랑 나랑 웃자’로 ‘거인의 책상’, ‘꿈꾸는 거북이’, ‘재주 많은 다섯 친구’와 ‘아름다운 선물’ 등 국내 우수 경연작 4편과 해외초청작 여섯 편을 공연한다. 서울연극센터 세미나실과 아르코미술관 커뮤니티룸에서는 이스라엘 도서 특별전, 이순구작가 웃음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사랑티켓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