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데이터로밍 무제한 서비스`는 해외 데이터로밍을 하루 1만원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용 요금은 실제 이용시간이 아닌 한국의 일(日) 단위로 부과됐다. 날짜가 바뀌면 이용 시간에 관계없이 하루치 요금이 부과됐던 것.
이와함께 KT는 무제한데이터로밍 서비스 대상 국가를 기존 48개국에서 51개국으로 3개국(룩셈부르크, 모나코, 슬로바키아) 늘렸다.
이로써 KT는 총 51개국 79개 사업자와 제휴를 맺어 해외 로밍 고객에게 국내처럼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관련기사 ◀
☞[WiFi카페]KT-CJ, `안티 삼성` 계속된다
☞KT 상품검증단 `기획단계부터 점검`
☞KT "중고 아이폰4 마음놓고 사고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