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은 도시환경 정비사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정비예정구역을 지정하는 도시계획의 큰 틀로 서울시는 지난달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획안을 확정한 바 있다.
이번 계획안은 도심 재개발 시 `전면 철거` 등 무분별한 재개발을 지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용산, 신촌, 영등포 등 13개 지역 39만㎡는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으로 신규지정하고 새로운 `지역중심지`로 재개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균형발전본부 홈페이지(development.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