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11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은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LG전자는 휴대폰 사업의 경쟁력 약화로 단기 상승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당분간 주가는 저점대에서 횡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요 수익원이 되는 고가폰 제품라인이 부진해 향후 수익성 확보가 불안하다"면서 "스마트폰이 전체 시장에서 내년에 이미 20%에 육박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대응 준비도 미흡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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