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수미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32억7262만원씩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22일 제277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당첨숫자 `10,12,13,15,25,29`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각각 32억7262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20`.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31명으로 5278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104명이며 각각 148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5271명으로 각각 5만9211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5등 91만4243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18억6870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