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피용익기자] 한국화장품은 방문판매 브랜드 `오션` 색조제품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한국화장품(003350)은 지난해 오션 기초제품을 `힐링워터 해양 화장품`으로 업그레이드한 데 이어 올해에는 색조제품에도 `힐링(healing)` 개념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저자극 메이크업으로 순수하고 활력 있는 아름다움을 제공한다는 것.
한국화장품은 이달부터 오는 4월에 걸쳐 오션 색조제품 전 라인을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국화장품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색조제품들이 `뷰티(beauty)` 쪽에 집중돼 제품개발을 해왔는데,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오션 색조제품들은 `뷰티`와 `케어(care)`를 위한 힐링 메이크업 제품으로 탄생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