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양효석기자] 지난주 로또 1등 당첨자가 1명 나와 160억1447만원의 상금을 혼자 차지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9일 제36회차 로또 복권 1등 당첨자는 1명으로 160억1447만5800원의 당첨금을 차지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행운의 6개 숫자는 `1, 10, 23, 26, 28, 40"이었다.
행운의 숫자 6개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31"을 찍은 2등은 19명으로 각 1억4047만78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행운의 숫자 5개만 맞힌 3등은 768명으로 당첨금 347만5300원, 4개 숫자를 맞힌 4등은 3만8321명으로 각 13만9300원을 받게됐다. 3개 숫자를 맞혀 1만원의 고정 상금을 받는 5등은 총 67만375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