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현대증권은 신한지주 한진 대신증권(거래소) KTF 아이디스(코스닥)등 5개 종목으로 다음주(1월7~11일)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종목별 추천사유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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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55550)
-올 은행업 전반의 무수익 여신 축소 전망으로 수익성 개선추세 지속 전망
-대형화, 겸업화 추세에 따라 합병 움직임이 모멘텀으로 작용
-신한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은 3500억원으로 전년대비 6.1% 감소했다. 이는 하이닉스 충담금 적립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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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02320)
-택배사업, 2000년 4분기 이익으로 전환한 이후 계절적 비수기인 지난해 2분기에도 영업손실을 내지 않아 영업이익 기조 정착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4.9% 증가한 4543억원, 영업이익은 26.9% 증가한 28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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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03540)
-지난해 상반기 실적은 순이익 436억원, EPS 1166원 기록
-지난해 11월들어 일평균 주식 거래대금이 전월대비 33% 증가
-PER은 1배 수준으로 대형 증권사 평균대비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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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32390)
-지난해 4분기 마케팅 비용이 3분기 수준인 6~7만원선에 머물러 실적호전 기대
-올 설비투자 비용은 지난해 1조1500억원에 비해 8000억원으로 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캐쉬플로우가 지난해 마이너스 5600억원에서 프러스 2000억원으로 전환 예상
-2.5G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상용화하기 시작한 "BREW" 기반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딩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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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스(54800)
-기존 CCTV시장의 50% 이상이 DVR시장으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ODM방식으로 삼성전자 에스원 콤텍시스템 등에 DVR을 국내에 공급
-지난해 12월27일부터의 보호예수 해제물량은 총 103만주로 전일까지 159만주의 거래량 기록
-지난해 8종에 머물던 DVR은 올해 20종으로 다양화될 전망이어서 올 매출액 영업이익률 30%이상 유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