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데일리는 26일 ‘AI 시대, 모빌리티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를 주제로 제5회 K-모빌리티 포럼을 열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전략을 수립하는 국내 기업들의 현재를 살펴보는 한편 새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럼에서 고훈건 현대자동차 모바일로보틱스팀 팀장은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서 ‘AI 배송 로봇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우리 일상 깊숙이 파고들 로봇 배송 시대를 소개합니다. 두 번째 연사로 나서는 이상훈 LG에너지솔루션 BMS BDI 개발담당은 ‘전기차 캐즘 돌파구, AI기반 차세대 BMS’를 주제로 배터리 안전 관리 시스템의 핵심기술을 짚어봅니다.
세 번째 세션에선 이호중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상품기획팀장이 ‘Display outlook for Automotive application(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디스플레이 전망)’을 주제로 강연하고, 김재우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전문위원은 네 번째 세션에서 ‘차세대 교통수단 UAM(도심항공모빌리티) 교통 및 운항관리 시스템’을 주제로 차세대 교통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행사 개요
◇일시: 2024년 9월 26일(목) 13:30~17:00
◇장소: KG하모니홀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KG타워 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