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연말 구리값 전망치를 기존 톤당 1만5000달러에서 1만100달러로 대폭 낮췄다.
이 소식에 광산 채굴 관련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구리 광산 채굴업체 프리포트 맥모란(FCX)의 주가는 5.8% 하락한 41.71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광산업체 BHP그룹(BHP)의 주가는 5.22% 하락한 52.25달러, 리오틴토(RIO) 주가는 4.69% 하락한 60.3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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