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연준 총재 보스틱 “금리 인하 예상하지만 경기 침체는 없다”

  • 등록 2024-08-14 오전 4:15:58

    수정 2024-08-14 오전 4:15:58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 겸 최고경영자인 라파엘 보스틱은 13일(현지시간) 미국의 고용 추세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보스틱은 미국 경제가 앞으로 몇 달 안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며, 현재로서는 경기 침체가 올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보스틱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금융 전문가 컨퍼런스에서 “다음 몇 달 안에 경제가 거의 완전히 정상화된 지점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연방준비제도가 조만간 금리를 인하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에 보스틱은 정책 입안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의 2% 인플레이션 목표치로 지속 가능한 추세로 회귀하고 있는지 절대적으로 확신하고 싶어한다고 답했다.

또 보스틱은 팬데믹 이후 연준이 수요와 공급이 비슷한 균형 상태로 경제를 되돌리려고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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