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와 우버는 31일(현지시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이 파트너십에 따라, 우버 운전자는 BYD 자동차 10만 대에 대해 가격할인과 우대 금리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 제휴는 영국 내 우버의 사업에 적용될 예정이며, 우버의 가장 큰 시장인 미국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중국 전기 자동차에 대한 100% 관세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날 우버의 주가는 전일 대비 2.8% 상승한 64.8달러 선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