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탱고 현상은 향후 가격이 상승의 신호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강세일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시장의 모든 공급을 소화할 만큼의 ‘현재’ 수요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투자자들이 ‘나중에’ 팔기 위해 선물을 매수하려는 심리가 포착되기 때문이다.
배런스지는 유가가 마지막으로 콘탱고에 진입한 시기는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이었다며, 단기 가격과 장기 가격의 차이를 눈여겨 봐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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