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를 맞은 ‘더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5km레이스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컬러 파우더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컬러 페스티벌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자동차 산업의 아이콘인 더 비틀의 독창적인 매력을 알리고 젊은 세대들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대회에 페이스카를 운영하기로 했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23일 현장에는 특별 전시존이 마련돼 방문객 중 폭스바겐코리아 뉴스레터를 신청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는 더 비틀 컬러 백팩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더 비틀 특별 전시존과 컬러런 3번째 구간에 마련된 폭스바겐 블루존에서 더 비틀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폭스바겐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뉴발란스 신상 슈즈’, ‘더 비틀x폴레비크 로션 캔들’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