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송 애널리스트는 "제4대 무선이동통신인 LTE시장에서 시장지배사업자와 서비스 격차가 축소되고 있다"며 "신규 단말기도 동등한 시기에 출시하고, 신규 가입자 점유율도 지난해말 48%까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개선 폭이 무선통신 3사 중 가장 뛰어날 것"이라며 "무선통신 인당 매출액(ARPU)이 가장 낮고 가입자 규모가 적어, LTE가입자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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