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전문가들은 시장의 우려가 과도한 편이라며,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업체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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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웰스파고가 지적한 것은 일부 업체들의 주가가 지나치게 고평가됐다는 것으로, 대표적인 것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라며 "마이크론의 경우 D램 업계 중 세컨티어에 속하는 만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와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크게 작용하고 있는 상태지만, 이 역시 주가 하락폭이 과도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그러나 최근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점 등 매크로 이슈를 감안하면 IT주의 하락세가 좀 더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삼성전자를 비롯한... 이 기사는 `빠르고 정확한` 이데일리가 제공하는 `스마트 브리프`에 실렸습니다. 3월 9일 오전 8시판 스마트 브리프 주요 기사 (스마트 브리프 전체기사 보기) ▶ 관련기사 ◀ ☞오늘의 메뉴..삼성전자·하이닉스 왜 떨어지나? [TV] ☞HDD업계 합종연횡 본격화..삼성전자도 움직일까 ☞삼성전자, 와이브로 탑재 갤럭시탭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