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29일 대우증권은
제일모직(01300)에 대해 올 3분기 실적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고 4분기에도 추가 개선여력이 높다며 장기매수를 추천했다.
대우증권은 제일모직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전환됐으며 패션, 케미칼 등 기존사업 경쟁력 높아 내년에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4분기 정보통신소재 매출이 본격화돼 신규사업 부진에 대한 우려를 씻어줄 것으로 내다보고 예상 배당수익률도 7.2%로 높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일모직의 주가는 하방경직성이 높아 주식시장 부진에도 안정적이라며 각 사업부문별 가치를 고려한 8500원 수준이 적정주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