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대한투신증권은 29일 주식시장의 추세전환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른 시장대응전략으로 낙폭과대주 가운데 재무구조가 우량한 농심 등 15개 저 PER종목을 선정,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이번에 선정된 저PER주는 농심(PER 4.4) 롯데삼강(PER 2.0) 삼양사(PER 2.4) 한섬(PER 2.6) 율촌화학(PER 4.3) 포리올(PER 3.8) 동양기전(PER 2.4) SJM(PER 5.7) 삼성SDI(PER 4.8) 자화전자(PER 8.3) 한국단자(PER 5.8) 계양전기(PER 4.4) 대림산업(PER 7.7) 영원무역(3.7) 한세실업(PER 2.9)등 이다.
황명수 연구원은 이번 종목 선정의 기준으로 ▲연초이후 최고가 대비 낙폭이 전체 지수의 낙폭보다 큰 기업 ▲2001년 예상 EPS를 기준으로 한 PER이 10배 미만인 기업 등 저PER주를 대상으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