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시스코를 사야할 때" - 살로먼의 헨더슨

  • 등록 2001-02-08 오전 8:19:47

    수정 2001-02-08 오전 8:19:47

미국 증시를 불안하게 만든 시스코시스템즈에 대해 많은 분석가들이 저조한 분기실적을 이유로 등급 조정에 분주한 가운데 살로먼스미스바니의 분석가는 등급을 상향시킬 뜻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살로먼스미스바니의 분석가인 알렉산더 헨더슨은 "시스코의 전망이 월가를 흔들어놓은 것은 사실이지만 더 부정적인 쪽으로 흐르지는 않을 것"이라며 "아직도 시스코의 주식을 갖고 있지 않다면 지금이 바로 사야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직까지 시스코 주식을 종전등급대로 유지시키지만 주가가 바닥권에 근접했으며 "매수"로 상향시킬 생각이 있음을 내비쳤다. 그는 그러나 목표주가와 예상실적을 낮춰 잡았다. 이와 관련 지난 9일 오후까지 시스코에 대한 분석가들의 등급은 "강력매수"가 9명, "매수"가 18명, "보유"가 6명이라고 기업실적을 분석하는 퍼스트콜은 전했다. 한편 리먼브라더스의 팀 루크는 시스코의 등급을 한 단계 낮췄지만 여전히 "매수" 등급으로 하고 있으며 골드만삭스도 "추천리스트"에 올려놓고 있다. 모건스탠리나 메릴린치등도 단기적인 시스코의 등급을 낮추고 있지만 여전히 동종의 다른 주식에 비해 수익성이 높은 것을 평가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