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인프라 소프트웨어의 개발 업체인 잉크토미가 한국에서 검색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잉크토미 검색엔진의 한국 서비스는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인 오픈베이스가 담당하게 된다. 이 인터넷 서비스는 검색엔진을 통한 콘텐츠의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잉크토미의 아시아 태평양 담당인 오커자키 테드는 세계의 어느 포탈이나 사이트보다도 강력한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포괄적이고 정확한 사실들을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국 시장은 현재 세계 7대 인터넷 사용국으로, 잉크토미는 한국에서 자신들의 우수한 검색기술을 선보이게 될것이라고 덧붙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잉크토미는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 포탈 서비스사업자, 웹 호스팅 업체들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