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지역 특산품 강화한 설 선물 세트 출시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설 명절을 맞아 산지직송 특산품과 호텔 PB상품을 포함한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지역 특산품 발굴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품목으로는 한우, 정육 세트, 프리미엄 과일 세트, 청정 수산물 세트, 제주 만감류, 제주 수산물, 지리산 벌꿀, 강원도 오일 세트 등이 있다. 가격은 2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리테일 전문 매장 ‘케니몰’의 PB상품도 포함됐다. 주요 상품은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키링, 곰인형, 리드 디퓨저이며, 국내외 호텔·리조트 숙박권과 여의도 호텔 식사권도 판매한다.

선물 세트는 1월 21일까지 판매되며,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유선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배송은 1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로도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