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허리케인으로 인해 디즈니가 약 1억5000만~2억달러의 영업이익 손실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7년 허리케인 ‘어마’로 인한 약 1억달러의 손실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허리케인 ‘밀턴’은 플로리다 탬파 인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디즈니월드가 위치한 올랜도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아직 디즈니 측은 테마파크 폐쇄 여부에 대해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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