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 2Q 생산량·유가↑에 힘입어 실적 성장

  • 등록 2024-08-01 오전 4:22:05

    수정 2024-08-01 오전 4:22:05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석유가스 탐사 전문기업 헤스(HES)는 지난 2분기 생산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지난 2분기 실적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3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헤스는 지난 2분기 순이익이 7억57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2.46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1억1900만달러, 0.39달러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조정 EPS는 2.62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예상치인 2.57달러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총매출은 32억55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23억2000만달러 대비 상승했으며, 시장 예상치인 32억4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지난 2분기 석유가스 생산량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일일 49만4000배럴을 기록했다.

이 기간 평균 국제유가는 배럴당 80.29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71.13달러 대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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