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우드 “AI, 물가 하락 초래···트윌리오·유아이패스 주목”

  • 등록 2023-10-13 오전 2:53:13

    수정 2023-10-13 오전 2:53:13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아크인베스트의 캐시우드는 12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열풍이 인플레이션의 해결책이며 생산성의 큰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CNBC에 따르면 캐시우드는 경제가 일반적인 의견보다 더 둔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이는 혁신 및 AI 기반 기업이 이익 마진을 어려운 시기에 유지하려고 노력할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을 조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시우드는 현재 가장 큰 AI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택시 플랫폼이며, 테슬라가 해당 공간에서 큰 승자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전에 로보택시 붐의 발전을 기반으로 테슬라의 주가가 5년 내에 20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캐시우드는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 트윌리오와 유아이패스를 꼽았다.

먼저 AI 기회의 또 다른 영역인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AI에 투자된 하드웨어 1달러마다 소프트웨어에는 20달러가 투자될 것이며 이 부분을 투자자들은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캐시우드는 소프트웨어 분야 최고 선택으로 메타플랫폼즈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업인 유아이패스를 꼽았다. 또한 우버의 통신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는 트윌리오 역시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