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3년여 만에 최저치 보여..美 출구전략 영향

  • 등록 2013-12-20 오전 7:25:50

    수정 2013-12-20 오전 7:26:44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금값이 미국발 출구전략 폭풍으로 근 3년여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9일(현지시간) 내년 2월물 금은 전날보다 41.40달러, 3.4% 하락한 온스랑 1193.6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0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전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발표한 테이퍼링(양적완화 규모 축소)의 여파가 금 가격을 크게 끌어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29% 하락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