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금융]ING생명"어린이 교육과 복지환경 개선에 중점"

  • 등록 2013-10-05 오전 6:00:00

    수정 2013-10-05 오전 6:00:00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ING생명은 사회·환경적으로 책임을 다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교육여건과 복지환경 개선, 환경개선 위한 활동을 주축으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ING생명은 ‘ING 고우즈 그린(Goes Green)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후손에게 더 나은 지구를 물려주고자 나무심기, 어린이 대상 환경 교실, 지구촌 불끄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ING생명은 단순 기부금 전달에서 벗어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임직원이 직접 진행하고 참여하는 자선활동인 ‘오렌지데이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키워가는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하기 위한 ‘ING 위닝 풋볼(Winning Football)’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또 어린이들에게 경제교육과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교육과 문화,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약 2000명의 ING생명 가족이 자선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총 79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문화,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줬다.

지난해 진행한 오렌지 바자와 임직원 기부, ING그룹의 매칭 그랜트를 통해서 성금을 모금했다. 이는 기아대책, 유니세프 등에 전달돼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에 사용하도록 했다. 올해에는 임직원 끝전 기부 등 다양한 사내 모금 활동을 통해 조성된 성금을 홀트 아동 복지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6

마이크로 도네이션(Micro Donation) 기법을 도입해 축구 경기 때 쓰레기봉투를 배포하고, 수거한 봉투 당 1000원씩 회사에서 기부해 모인 800만원으로 낙후된 지역 어린이 센터를 수리했다. 온라인을 통해 기업 캠페인과 연계해 ‘올바른 약속’ MMS 보내기를 진행하고 건당 500원씩 적립해 중증 장애 어린이를 위해 1000만원도 지원했다.

홍명보 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한 축구 꿈나무 응원 댓글 달기를 통해 1억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ING생명은 후손에게 더 나은 지구를 물려주고자 하는 ‘ING 고우즈 그린(Goes Green)’이라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나무 심기 행사, 어린이 대상 환경 교실, 지구촌 불 끄기 행사 참여 등을 전사적으로 실시해 환경 개선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환경개선을 위해 식목일을 맞이해 매봉산에 ‘ING생명 어린이 숲 1호’ 조성 활동도 펼쳤다. 올해에도 식목일을 맞이해 임직원들이 기아대책 어린이들과 함께 난지 노을공원에 나무 5800그루를 심어 ‘ING 생명 어린이 숲 2 호’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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