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생체 간이식 분야에서 세계최초의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고, 간이식 및 신장이식 등에서 세계적 수준의 장기이식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최고의 뇌사자이식센터이자 소아신장이식의 선두주자다.
임상진료 뿐만 아니라, 연구수준 역시 국내 최고로 연구비수주나 연구논문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고, 해외의료진과의 교류 및 교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사회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여 장기이식 분야 제도개선을 선도하였고, 대국민홍보 및 교육에도 공헌했다.“
장기이식센터 의료진은 안규리 내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간이식외과 서경석, 이광웅 교수와 이식혈관외과 하종원, 민상일 교수, 흉부외과 김기봉 교수, 신장내과 김연수 교수, 소화기내과 이효석, 윤정환 교수, 내분비내과 박경수, 정혜승 교수 등이 협진을 통해 진료를 한다.
또한 2008년 이후 연간 100건 이상의 간이식 수술을 시행하며 세계 10대 생체간이식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이식 신장 생존율 85.2%, 10년 환자 생존율 90%로 세계적 수준의 신장이식 성적과 2009년과 2010년 아시아 제일의 뇌사자 신장이식기록을 보유함으로써 세계보건기구로부터 아시아의 허브로 인정받고 있다.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책임연구자로 24편 이상의 SCI논문을 발표하는 등 장기이식 관련 대형국가사업을 유치하며 보건복지부 이종장기개발사업과 지식경제부 당뇨병 치료개발사업 등 임상적용을 목표로 활발한 연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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