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삼성테크윈(012450)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2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각각 ‘매수’와 9만원을 유지했다.
전영환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는 보통 비수기로 들어가지만, 파워시스템과 디펜스 부문의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해 전체 실적 또한 좋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고속기 납품도 2~3분기 중에 가시화될 것”이라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나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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