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주펀드 주간수익률 `번쩍`

  • 등록 2012-05-06 오전 9:13:13

    수정 2012-05-06 오전 9:13:13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가 한 주만에 상승 반전했다. 특히 삼성 그룹주 펀드의 수익률이 두드러졌다.

6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4일 기준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한 주동안 1.98% 올랐다.

중소형 주식형 펀드는 2.29% 올라 국내 주식형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일반 주식형 펀드와 K200인덱스펀드는 각각 1.67%, 1.73%의 성과를 기록했다.

개별 펀드별로는 한국투자KINDEX삼성그룹SW상장지수(주식)펀드는 5.23% 올랐다.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200조를 달성한데다 삼성그룹 계열사 주식도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또 일반 주식형 펀드들이 삼성전자(005930)를 12% 편입했지만 이 펀드는 24%로비중이 높았던 것도 이유가 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0.81% 상승했다. 중국 주식 펀드는 4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1.53% 올랐다. 개별 펀드별로는 신한BNPP차이나본토ETF자1[주식-재간접](종류A1)와 하나UBS차이나포커스해외자(주식-재간접)가 모두 2.8% 안팎의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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