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지난 24~25일 양일간 용인 마북동 소재 연수원에서 최경수 사장을 비롯한 전임원과 전국지점장 및 부서장 2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경영전략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전임원 및 전국 부·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략회의 및 분임토의 등의 시간을 통해 2009년 경영목표와 영업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대증권은 특히 2012년 국내최대의 종합투자은행으로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같은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해 증권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현대증권의 명성을 재건하고, 이를 통해 각 사업부문별 고른 경쟁력을 갖춘 종합투자은행으로 우뚝 설 것을 한마음으로 다짐했다.
최 사장은 "회사의 모든 역량을 영업력 강화에 집중해 경쟁사와 차별화되고 한발 빠르게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에 나서자"면서 "고객에게 1등으로 기억되는 증권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현대정신으로 업무에 임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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